[일가경기=김종환 기자] 6·1 지방선거를 1개월 앞두고 단체장들이 속속 선거에 입후보하면서 인천 지자체들도 권한대행 체제로 본격 전환하고 있다.5월2일 인천시에 따르면 일선 단체장들이 단체장 선거에 예비후보자나 후보자로 등록해 입후보하는 경우 부단체장이 그 단체장의 권한을 대행한다.기간은 예비후보자나 후보자로 등록한 날부터 선거 당일 24시까지다.권한대행 개시나 종료 시에는 즉시 의회에 통보하고 시·도지사에 즉시 보고해야 한다.권한대행 권한 범위는 해당 자치단체장의 권한에 속하는 사무 처리다.인천에서는 2일 기준으로 인천시와 인천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이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는 수거 불법광고물에 대한 재활용 노력이 미흡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11월2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현행 ‘옥외광고물법’에는 현수막, 벽보, 전단, 간판 등을 설치 시 관할 지자체에 신고하고 허가를 받도록 돼 있다.규정을 위반해 설치‧게시할 경우 과태료 부과나 최대 2000만원 이하의 벌금 혹은 2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하도록 돼 있다.이런데도 인천지역 내 도로변 등에 불법광고물이 무분별하게 설치되면서 도시 경관을 해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인천지역 일선 지자체들은